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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오도재

지리산 오도재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오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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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전경안내

지리산 오도재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오도재'

지리산 가는길 (오도재)

지리산으로 찾아드는 가장 짧은 길목이며 지리산의 氣를 받는 곳!

마천면 삼정리 영원사(靈源寺)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靑梅) 인오조사(印悟祖師)(서기1548~1623년의 西山의 弟子)께서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는 이름을 얻었다. 자동차 도로가 만들어지고 제한역(蹄閑驛)이 폐지되면서 수많은 길손들의 만남의 광장이었던 여기 오도재는 옛날의 추억을 간직한 채 삼봉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무릎을 내어주는 쉼터가 되어 왔다. 2003. 11. 30일 지리산 천왕봉과 마주선 이곳 오도재에 『지리산 가는 길』이 새로이 뚫려 전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면서 비로소 함양 지리산 관광시대의 서막을 열게 되었다. 한양가는 길이었던 오도재가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으로 찾아드는 가장 짧은 길목이며 관광도로로써 지리산의 기를 받는 곳으로 새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선정

함양문화관광 홈페이지

변강쇠와 옹녀

오도재는 흥부전 춘향전 등 판소리 다섯마당의 하나인 변강쇠전의 지리적 배경이기도 하다.

전국을 떠돌던 변강쇠와 옹녀가 순후하고 살기 좋은 곳을 골라 찾게 되는데 결국 지리산 오도재로 와서 살게 된 것이다. 변강쇠는 옹녀가 나무를 해오라 하여 나무하러 갔다가 산에서 등구마천 나무꾼들과 어울려 놀다가 날이 저물어지자 그냥 빈 지게로 집에가면 마누라 바가지 등살이 있을 거라며 걱정을 하는데 변강쇠전 원문에 “사면을 둘러보니 등구 마천 가는 길에 장승하나 우뚝 서 있는 장승을 발견하고 뽑아다가 불 때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등구 마천 가는 길은 오도재 길과 일치하는 것이다.

지리산 조망공원

오도재 정상에서 마천방면으로 내려오다 보면 지리산조망공원이 있다. 이곳은 지리산 하봉에서 중봉, 천왕봉을 거쳐 세석평원 벽소령 반야봉까지의 지리산 주능선을 한 눈에 조망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넓은 광장과 휴게소가 조성되어 있다.

지리산 제1문

※ 자료출처 : 함양군청

제1문은 오도재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부터 이곳에는 지리산의 다른 이름인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만든 문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 11.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준공하였다.

※ 자료출처 : 함양군청